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 제주지역 자회사 신한은행 임직원은 지난 23일 화북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을 찾아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제주은행 제공
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 제주지역 자회사 신한은행 임직원은 지난 23일 화북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을 찾아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제주은행 제공

[뉴스락] 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 제주지역 자회사 신한은행 임직원은 지난 23일 화북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을 찾아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도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김장김치를 나누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행사로, 임직원 80여명과 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자 50여명 등 13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 1000포기는 제주도내 독거노인 지원센터, 복지회관 등을 통해 전달됐다.

이날 서현주 은행장은 “올해로 12번째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전개하여 올해로 12회를 실시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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