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김이삭 지음, 248쪽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김이삭 지음, 248쪽

[뉴스락] 좋은땅출판사는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를 출간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고 흡족해하셨다. 산과 바다와 들과 강, 하나님의 손길 안 미친 곳 없었다.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의 저자 김이삭은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 위를 뛰노는 인간의 발걸음까지 모두 세심하게 돌봐주시리란 믿음 하나로 기타 하나 둘러메고 훌렁 세계여행을 떠났다. 이제는 흔해진 세계여행 책들 사이에서 반짝 빛이 나는 이유이다.

여행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힐링하기 위해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평범한 일상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런데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 떠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저자의 해외여행 목적은 분명했다. 이 길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 수 있게 되는 것,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체험을 하는 것.

기도받고 축복받으며 떠난 여정이었지만 마냥 꽃길만은 아니었다. 인종차별을 당하기도 하고 몸살에 그냥 흘려버린 시간도 있었다. 심지어 소매치기까지…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주일이면 꼭 근처 한인교회를 찾아 나섰고 난처한 상황마다 주님은 섬세한 손길로 그를 이끌어내셨다.

5대륙 39개국 120개 도시,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간증거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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