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연말을 맞아 화끈한 할인 행사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를 선보인다. 사진 이랜드그룹 제공

[뉴스락] 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연말을 맞아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오에스티의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는 오는 12월 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펼쳐지며 기본 할인율 30%에 더해 품목별로 최대 70%까지 큰 폭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특히 신상품을 포함한 베스트 상품과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일부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통틀어 대다수의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에 돌입한다는 점이 그동안의 할인 행사와의 차이점이다.

추가로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자정에 오픈하는 온라인몰 단독 특가 이벤트를 통해 최대 88% 할인가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매일 6종씩 선보인다.

오에스티는 자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매일 비구매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를 가격 할인 수단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OST 론칭 이후 약 10년 만에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전국 할인 행사“라며 “목걸이와 시계 일부 품목은 만원 이하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분들께서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에스티의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는 공식 이랜드몰을 포함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13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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