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20년 첫 미션여행으로 ’준비됐어요! - 새해여행‘을 주제로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20년 첫 미션여행으로 ’준비됐어요! - 새해여행‘을 주제로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 기아차 제공

[뉴스락]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이 2020년 첫 미션여행으로 ’준비됐어요! - 새해여행‘을 주제로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경자년의 첫 미션 ‘준비됐어요! - 새해여행‘은 새해맞이 가족여행미션으로 쥐띠의 상징물 및 관련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다.

깜찍한 의상을 맞춰 입어도 좋고,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어도 좋다. 인증샷 미션으로 여행에서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기대한다.

초록여행 ‘준비됐어요-새해여행‘ 신청기간은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12월 26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를 통해 선정된 6가정에게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완충, 여행경비, 필요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새해여행을 다녀온 김모씨는 “저희 자매에게 초록여행을 만나기 전과 후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초록여행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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