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화갤러이아 제공.
사진 한화갤러이아 제공.

[뉴스락]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 30여 명을 초청, 임직원 및 전문 예술 강사와 함께 미니 트리를 만들고 저녁 만찬을 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파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와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환우들이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통해 힘든 투병 생활에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됐다.

한편 갤러리아는 오는 25일까지 타임월드 1층 서문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 환우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테디베어 등 사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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