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이하 위원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맹성규 위원장은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전국적으로 부위원장을 모집, 오늘 13일, 28명의 부위원장의 선임을 마쳤다. 

오늘 행사는 맹성규 위원장,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부위원장들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국민의 생활향상과 사회보장 등 정책의 수립에 관한 역할을 맡으며,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찾아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당에 제시하기로 하였다.

맹 위원장은 “평소 국가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는 개인이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은 사회가 나눠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어렵고 소외된 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 그 분들과 함께하는 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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