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네치킨 제공

[뉴스락]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지난 27일 가맹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사랑 나눔 청년 장학금’ 9천7백5십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 나눔 청년 장학금’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네네치킨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 열매와 연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네네치킨 임직원, 가맹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과 서울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에 대한 의지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지원자로써 총 195명을 선발해 50만 원씩 총계 9천7백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청년들이 따듯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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