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동방신기 최강창민(31, 본명 심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0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의 최강창민 열애설 단독보도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 매체는 최강창민이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히며 최강창민의 데뷔 16년만의 공개 연애를 처음 인정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후 현재 2인조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등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엔 동반신기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4번째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XV~'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