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국내 최초 대규모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투자그룹 한미금융그룹이 부동산 사업개발 총괄 본부장으로 신일건업 김일락(사진) 전 대표를 영입했다.

김일락 총괄 본부장은 신일건업 등에서 전문경영인으로 근무했으며, 타운하우스, 호텔, 오피스텔, 숙박시설 등 40년을 부동산 개발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이번 김일락 전 대표의 부동산 사업개발 총괄 영입은 올해 한미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서울 강동구 길동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133호실과 강원도 횡성 펜션(3만 9669㎡ 55개 동 150실 규모),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3만 8525㎡ 규모), 제주 서귀포 리조트(7457㎡ 4개 동 19실)의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 개발강화를 위한 공격적 조직개편의 일환이다.

아울러 한미금융그룹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해당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반려동물 전문가와 펫카페, 펫용품점, 펫케어하우스, 펫운동장, 펫수영장, 애견호텔, 펫숙박시설 등의 인테리어 및 시설 전문가, 반려동물 & 법률자문단, 부동산 개발기획, 분양 전략/판매, 온라인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광고 및 PR 등 해당 분야 전문가 및 인재 채용을 약 150명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은 올해 침체가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에 전향적이고 공격적인 대응방안으로 시장 성장 추이가 뚜렷한 펫코노미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번 조직개편은 한미금융그룹의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성장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김일락 본부장은 “한미금융그룹의 부동산 개발이 국내 펫복합테마파크의 길라잡이가 되도록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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