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명절 직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1월 29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마트 제공

[뉴스락] 롯데마트는 명절 직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1월 29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명절 이후 완구 선물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구성한 '레드 패밀리카&불이 들어오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5350)'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기간은 물론 명절 직후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준비해 '패밀리 바둑장기 윷놀이세트', 추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의 보드게임인 '엉덩이탐정 견공 경찰서', 추억의 게임을 2명이서 즐길 수 있는 '1988 추억의 무선더블 오락실' 등을 판매한다.

더불어 완구 이외에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기간 이후 얼큰한 음식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라면 행사도 진행해, '오뚜기 진짬뽕'을 2개 이상 구입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요리하다 갈비탕/나주식곰탕/육개장(각500g)' 등도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명절 이후 요리에 지친 고객을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요리하다 하프앤하프 피자(345g)', '요리하다 바삭하게 튀겨낸 등심돈까스/치즈돈까스(각390g)'를 각각 준비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