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주식네비 1월 27일] 롯데칠성, 주류·음료 통합체제 긍정적···주류 부진에 단기 상승 모멘텀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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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주식네비 1월 27일] 롯데칠성, 주류·음료 통합체제 긍정적···주류 부진에 단기 상승 모멘텀은 '글쎄'
  • 최진호 기자
  • 승인 2020.01.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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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펀드멘탈 지표. 자료 DB금융투자 제공

[뉴스락] 롯데칠성에 대한 실적 추정치가 소폭 하향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7일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19년 음료 매출은 5% YoYㅇ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0%YoY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며 "음료부문 제품별로는 탄산이 4%, 커피 6%, 탄산수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차 연구원은 "소주 매출은 7~8월 일본불매운동으로 40% 가량 감소했고 최근 감소폭이 20%로 축소됐다"라며 "소주 매출의 회복은 2020년 하반기는 돼야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롯데칠성이 지난해 매출액 2조 4585억원과 영업이익 1206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고, 이 가운데 주류 부문의 매출액은 7348억원, 영업손실은 5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차 연구원은 이에대해 "한 달 전부터 음료중심 주류·음료 통합체제로 바뀌었고 주류 재고관리단위(SKU) 구조조정과 제품별 세분화 전략이 추진될 것"이라며 "도매상 중심 밀어내기 영업을 축소하고 제품력에 중점을 둔 영업전략 전환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차 연구원은 "최근 롯데칠성의 클라우드가 4캔에 만원 행사중이며 회사측이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1월엔 탄산 매출이 4~5% 성장하고 있어 음료부문으 수익성 개선은 2020년에도 예상치를 충족 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차 연구원은 "음료부문은 예상 수준이나 주류부문의 적자는 확대될 수 있기때문에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 될 수 있다"라며 "주류 부문의 구조개편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당장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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