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티켓을 10일 오후 8시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 위메프 제공

[뉴스락] 위메프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티켓을 10일 오후 8시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켓 가격은 전석 만원 아래로 구성됐으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월 29일 오후 6시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청하, (여자)아이들, 있지(ITZY),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엔플라잉,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고척 스카이돔에 총출동하는 만큼 K-POP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라며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규모로 진행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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