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모아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에서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직원상(금융소비자 보호팀 박주영 차장)을 수상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학교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에서 금융감독원은 모아저축은행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점과 더불어 인천송천고등학교와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모아저축은행은 1사1교 자매결연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은 저축은행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금년에는 지역사회의 금융소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등 사고예방 금융교육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