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가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사진)가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가 제 28대 사무총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4년간이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지난 25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NGO전문가다.

안 총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특별연구원,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서울시청소년육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안 총장은 2011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2018년 코리아베스트 의정대상(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 한국스카우트연맹 무궁화 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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