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삼성이 비즈니스와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인 삼성동에 새로운 ‘힙플(힙플레이스, Hip place)’이 뜨고 있다. 4월 1일 오픈 한 신라스테이 삼성 21층 루프탑이다. 사진 호텔신라 제공 [뉴스락]

[뉴스락] 신라스테이 삼성이 비즈니스와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인 삼성동에 새로운 ‘힙플(힙플레이스, Hip place)’이 뜨고 있다. 4월 1일 오픈 한 신라스테이 삼성 21층 루프탑이다.

신라스테이 삼성동은 오픈을 기념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4월을 맞아 ‘루프탑 피크닉(Rooftop Picnic)’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1일 오픈한 신라스테이 삼성의 최상층인 21층에 마련된 루프탑 테라스에서 다양한 피크닉 푸드, 피크닉 아이템과 함께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루프탑 피크닉’ 패키지 이용객들은 라탄 바구니, 피크닉 매트, 보냉 주전자와 컵, 식기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할 수 있고, 클럽 샌드위치와 계절 과일, 원글라스 와인 등 다채로운 피크닉 푸드가 제공돼 도심 속 ‘시티 피크닉’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코바 커피 2잔(테이크 아웃), △클럽 샌드위치 2개, △계절 과일 2종, △원글라스 와인 2종, △빈폴 텀블러 세트(선착순 제공), △피크닉 세트 대여(보증금 별도)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30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탑 테라스’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다. 

최대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최신식 운동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셀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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