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요리 전문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크림과 명란젓을 이용한 새로운 우동 메뉴를 출시한다.

식품전문 기업 더본코리아 대표 브랜드 '역전우동0410'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크림소스우동'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 '크림소스우동' 2종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기존 국물우동과 다른 메뉴를 찾는 1020세대를 겨냥해 선보이는 것이다. '크림소스우동'은 통통한 우동면을 활용해 크림파스타를 연상시키는 맛과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먼저 '크림우동'은 담백하고 진한 크림소스에 탱글한 우동면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색다른 식감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완성된 메뉴에 크루통(구운 작은 빵조각)을 올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했으며 굵은 후추로 크림소스 풍미를 한층 살렸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명란크림우동'은 명란젓무침 특유의 감칠맛이 크림소스에 배어들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하며 중독성있는 매콤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게 특징이다.

특별히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크림소스가 넉넉하게 제공돼 소스와 함께 먹기 좋은 '새우튀김', '치킨가라아게' 등 튀김 메뉴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봄철 입맛을 돋워줄 색다른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크림소스를 활용한 역전우동만의 우동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로 만든 이번 신메뉴와 역전우동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맛보며 가성비 좋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소개했다.

한편 역전우동0410에서 출시되는 크림우동 2종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