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이오 요거트. 사진=매일유업 [뉴스락]
매일 바이오 요거트. 사진=매일유업 [뉴스락]

 

[뉴스락] 매일유업이 LGG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 '매일 바이오' 전 제품을 리뉴얼했다.

매일유업은 기업 이미지 색상과 맞춰 '매일 바이오 요거트'의 세련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매일 바이오 플레인 은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매일 바이오 요거트'가 가장 많이 함유됐다는 LGG 유산균은 1985년 미국 터프츠의과대학 고르바 박사와 골딘 박사가 발견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LGG 유산균은 연구논문 1028편과 233번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중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된 LGG 유산균이 함유된 국내 유제품은 매일 바이오가 유일"하다며 "20년 넘게 LGG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온에어 되는 매일 바이오 신규 광고에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이 모델로 합류한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