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사진=퓨젠바이오 [뉴스락]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사진=퓨젠바이오 [뉴스락]

[뉴스락] 헬스케어 전문 기업 퓨젠바이오가 자사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이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퓨젠바이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세포랩 대표 제품인 '바이오제닉 에센스'와 '리파이닝 에센스' 등 전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에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15년 연구개발로 완성한 '클렙스'(CLEPS)를 핵심 원료로 제작된 스킨케어 제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2차 대사물질로 퓨젠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신물질이며 천연 유래 화장품 원료다.

본래 대기 중에 서식하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산소가 부족해 척박한 인공배양 환경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생명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세포 활성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때 이 대사 물길이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 배양액에 흡수되고 투명했던 배양액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신물질 클렙스로 거듭나게 된다.

클렙스는 강력한 천연 생명 에너지로 피부 탄력과 보습력, 회복력을 높여주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와 멜라닌, 최종당화산물을 감소시켜 피부 스스로 건강할 수 있게 힘을 길러주는 게 특징이다. 클렙스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세포랩 대표 제품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일명 '청담동 에센스'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세포랩 에센스는 스킨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 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와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클렙스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전성분 EWG 1등급으로 안전성을 더해 피부가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1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한 첫 번째 팝업스토어에서 받은 높은 호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며 "서울 외 수도권에서 처음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퓨젠바이오 브랜드 세포랩 팝업스토어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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