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왼쪽 두번째)와 이재정 경기교육감(왼쪽 세번째)이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왼쪽 두번째)와 이재정 경기교육감(왼쪽 세번째)이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뉴스락]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지난 7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예방하고, 코로나-19와 사회환경 변화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태선 총재는 “청소년단체의 존재 목적은 목마른 대지 위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을 내어 주는 일”이라면서 특히 “2023년에 지구촌 171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선 경기도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71개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대한민국 유치에 성공했다.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또 한 번의 지구촌 최대 최고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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