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부스 참여 및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뉴스락]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20일과 21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이하, 그린플러그드)’ 행사장에 마련된 상하목장 판매 부스에서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그린플러그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2010년부터 매년 5월에 진행되며 환경보호 캠페인과 뮤직 페스티벌을 융합한 행사이다. 상하목장은 그린플러그드의 지구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그린플러그드에 마련된 ‘상하목장X연남동 수제버거 GOONIES 부스’에서 구매한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과 그린플러그드 입장권(팔찌)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500명에게는 폴 바셋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4일에 발표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뮤직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 캠페인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7년째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업사이클링을 독려하는 오가닉 서클 캠페인 등 소비자 접점에서 자연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하목장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통과한 낙농가와 매일유업이 공동 개발, 최상 품질의 우유, 발효유를 생산하고 있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 좋다’라는 철학 아래 자연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에 참가해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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