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제이엔재킷. 사진=마운티아 [뉴스락]
남성용 제이엔재킷. 사진=마운티아 [뉴스락]

[뉴스락]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간절기 날씨에 옷차림에도 변화가 생겼다. 특히, 최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가볍고 캐주얼한 아웃도어 제품 인기가 높아졌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간절기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활용도까지 높은 자켓과 팬츠, 워킹화를 출시했다.

먼저, 남성용 '제이엔재킷'은 소프트 터치 원단을 적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구김이 적다. 가슴 부분에는 빅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을 높였고 사선 절개 라인으로 캐주얼함을 더해 데일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차콜 그레이, 네이비, 올리브 그린 3가지가 있다.

'토바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또 허리 부분 전체에 이밴드를 적용해 허리가 조이는 불편함을 줄여 입고 벗기 편리하다.

워킹화 '앤디'는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무재봉 기법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갑피 부분에 경량 메쉬와 방수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방수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쿠셔닝과 유연성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 아웃솔이 발의 피로도를 낮춰주고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 준다. 남녀 공용은 블랙, 남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간절기 필수템 3종은 간절기에 필요한 경량성과 활동성이 높아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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