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뉴스락]
사진=깨끗한나라 [뉴스락]

[뉴스락] 종합제지회사 깨끗한나라는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시상식에서 화장지 부문 9년 연속, 기저귀 부분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력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한 깨끗한나라는 국내 유일의 토종 종합제지회사로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소비자에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화장지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깨끗한나라 순수'는 향과 무늬가 없는 100% 천연펄프 제품으로 소비자에 꾸준히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제산림관리협회(FSC)가 인증한 펄프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깨끗한나라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1994년 탄생했다. 최근 엘라스틱 허리밴드로 신축성을 높여 걷고 뛰기 시작하는 아이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맞춤형 팬티 기저귀 '보솜이 액션핏앤모션'과 통기성이 우수한 겉 커버와 허리밴드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 전용 기저귀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인기 제품인 '보솜이 리얼코튼'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흡수력을 강화한 100% 천연코튼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수'와 '보솜이 리얼코튼 원더'를 리뉴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에 도움이 되고자 최근 손소독 겔과 마스크를 출시했다. 지난 4월 물과 비누 없이 손에 묻은 유해세균을 99.9% 없애는 겔 타입 손소독제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을 새롭게 출시해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티슈'와 함께 '깨끗한나라 클린' 라인을 구축했으며 2월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 물질을 막고 신종플루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KF94 등급 보건용 마스크 '깨끗한나라 황사 방역용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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