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락]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락]

[뉴스락] 예능 대세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Lovelyz) 미주,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이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97회에서는 '면역력~ 쭉쭉! 엔돌핀~ 팡팡 예능돌 백신' 특집으로 러블리즈 미주, 골든차일드 장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돌임을 입증한 미주와 오프닝 인사부터 따라올 자 없는 저세상 텐션을 자랑한 장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미주는 한때 음악 방송 출근길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차지했었다. 그는 "처음에는 멤버들이 부끄러워했지만, 이제는 고마워한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미주는 소주 광고 모델을 노리며 광고 재연에 나선다. 보통의 주류 모델이 청순가련한 이미지인 반면, 미주는 본인이 생각하는 음주 장면을 거침없이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준은 방송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하는가 하면,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실력으로 완벽한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심지어 어떤 프로그램에서든 원샷을 차지하는 본인만의 비결까지 최초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장준은 비디오스타에서 잘되면 "등에 비디오스타 타투를 새기겠다"라고 선언했고 한술 더 떠 "인증으로 누드집을 찍겠다"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미주는 "타투 받고, 머리카락을 밀어 스크래치로 비디오스타를 새기겠다"라고 더욱 강도 센 공약을 덧붙여 좌중을 경악케 했다.

한편 예능 대세 미주와 장준의 거침없는 입담이 대방출 되는 이번 방송은 19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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