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벤티 [뉴스락]
사진=더벤티 [뉴스락]

[뉴스락]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커피 맛을 선사하고자 아메리카노 원두를 전면 리뉴얼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최고의 커피(Good Body, Best Coffee)'라는 슬로건 아래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더벤티는 각 메뉴의 장점을 극대화 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오직 더벤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벤티 고유의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강화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커피 메뉴의 중심인 아메리카노 원두를 전면 교체했다.

더벤티는 각기 다른 품종의 원두를 한꺼번에 볶는 방식과 달리 원두별 산지에 맞는 커스텀 로스팅(Custom Roasting) 방식으로 로스팅 한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로스팅 한 원두는 워터퀀칭(water Quenching) 기술로 빠르게 냉각해 원두 고유의 품질을 극대화했다.

또 아로마 프레시 밸브가 적용된 퍼펙트 패키지를 사용함으로써 원두의 맛과 향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한다. 이 기술은 산소 잔존율이 1% 이하인 상태로 포장돼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뉴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엄격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Rain 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브라질산 원두를 중심으로 묵직한 바디감으로 부드러워진 목넘김과 아몬드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이 조화된 블렌딩이 특징이다. 기존 원두에 비해 산미가 덜하고 구운 아몬드, 피넛 버터, 사탕수수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묵직하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원두로 리뉴얼하게 됐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깊어진 더벤티 아메리카노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벤티는 커피에 최적화된 맛을 내는 두 가지 원두를 사용하는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