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베토벤' 유영욱, 심포니 송의 베토벤 페스티벌 13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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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토벤' 유영욱, 심포니 송의 베토벤 페스티벌 13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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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송 제공. [뉴스락]
심포니 송 제공. [뉴스락]

[뉴스락] 6월, 여름의 초입새를 맞아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올해 세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를 펼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상반기의 문화예술계를 다시 일으키고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이달 13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심포니 송의 베토벤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의 명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독주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2번,다양한 형식을 시도한 교향곡 1번과 함께 ‘한국의 베토벤’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토벤의 로망스 2번은 서주 없이 시작하는 느린 템포의 단악장 론도로 서정적인 주제가 전체 분위기를 주도한다.

베토벤 최초의 교향곡 1번은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 곡이다.

엉뚱한 1악장 도입부와 ‘스케르초’나 다름없는 미뉴에트 등 악장마다 개성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목관악기를 풍성하게 사용하였다.

또한 베토벤이 남긴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시적이고 장엄하며독창적이라 평가받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만장일치 대상,독일 본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 우승에 빛나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유영욱이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휘자 함신익은 심포니 송의 예술감독이자 예일대 지휘과 교수로 23년 간 재직했다.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비롯,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끈 바 있으며 참신하고 도전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다음 세대에 본보기가 될 새로운 오케스트라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음악적 노력은 마스터즈 시리즈 Ⅲ‘심포니 송의 베토벤 페스티벌’을 거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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