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책 신사고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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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수학 기본기 강화 훈련서 '베이직쎈 중등'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생 수준과 학습 목적에 맞춰 쎈, 라이트쎈, 개념쎈, 쎈연산 등 다양한 쎈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수학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베이직쎈'을 개발했다.

베이직쎈은 체계적인 개념 설명과 시각적 효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개념 익힘 문제를 충분히 수록해 개념 적용 훈련을 할 수 있다.실전에 꼭 필요한 기본 및 핵심 유형을 선별했으며 유형별 해결 전략을 도식화해 직관적으로 이해하면서 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 출제율이 높은 학교 시험 기출문제와 서술형 문제도 제공해 실전 연습까지 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베이직쎈 중등 출간을 기념해 학부모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체험단에는 자녀 학년에 맞는 베이직쎈 중등 교재 1권을 증정하며 우수 리뷰를 남긴 활동자에는 문화상품권 등을 추가로 선물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체험단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이며 오는 14일까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신동미 본부장은 "작년에 출간된 베이직쎈 고등에 이어 중등에서도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교재 개발에 주력했다"며 "개념은 쉽게, 유형은 기본·핵심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뤄 중등 수학을 처음 시작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은책신사고 베이직쎈 중등은 전 학년 1학기가 출간됐으며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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