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오른쪽 네번째)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 네번째)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오른쪽 네번째)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 네번째)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국스카우트연맹은 명예임원·총재단·상임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17일 여의도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청소년단체 활동의 위기 극복과 2023년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등 고견을 수렴했다.

또, 강창희 전 국회의장, 문용린 교육부장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과 정준 쏠리드 총괄대표이사, 최동희 에이치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총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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