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에프씨 [뉴스락]
사진=이연에프엔씨 [뉴스락]

[뉴스락] 한촌설렁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킴스클럽과 손잡고 PB브랜드 '오프라이스X한촌설렁탕' HMR(가정간편식) 탕류 4종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간편식 제품은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를 적절하게 배합하는 등 한촌설렁탕만의 특별 비법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 종류로는 72시간 정성으로 끊인 사골과 양지 육수의 황금비율이 돋보이는 설렁탕을 비롯해 진한 육수에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더한 얼큰설렁탕, 100% 한우 뼈로 고아 낸 사골곰탕, 부드럽고 통통한 도가니를 고아 담은 도가니탕 등 총 4종류로 구성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이랜드리테일과 손잡고 만든 제품 출시로 간편식을 많은 고객들에 알릴 수 있을 것은 물론 간편식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에 킴스클럽을 통해 판매되는 오프라이스X한촌설렁탕 HMR 제품은 편리성과 넉넉한 양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한 상품이다"며 "한촌설렁탕 매장 노하우로 만든 HMR 제품을 통해 브랜드와 질 높은 간편식 제품이라는 점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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