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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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맞아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가구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 취지에 공감하고 가구 한정수량 특가 세일 등 큰 폭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베스트 소파 3종도 할인 판매한다.

'유로 601 뉴트럴' 식탁은 한정수량 500개를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가죽 침대 '바흐 801'은 킹사이즈 기준 35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된다. 7월 첫째 주부터는 소파, 식탁 등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할인 행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한샘은 이번 동행 세일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총 5억 원 긴급 예산을 편성해 전국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매장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영업사원 및 시공협력기사를 대상으로는 발열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형 복합매장인 한샘 디자인파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중소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며 "동행 세일 키 비주얼인 나비의 날갯짓처럼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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