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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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인터파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대적인 도서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인터파크는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일상 속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서 전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동행 세일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동행 세일이 진행되는 3주간 인터파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을 위해 분야별 MD가 엄선한 추천도서들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인기 신간부터 한 번쯤 읽어봄직한 재조명이 필요한 도서까지 한데 모았다.

이번 행사 도서를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는 여름철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고블렛 글라스 또는 투명 보틀 중 선택 가능하며 선택 시 인터파크 포인트가 차감된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 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인터파크가 추천하는 책을 읽으며 힘든 일상 속 힐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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