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마트가 복숭아의 계절 여름을 맞아, 6월 25일부터 국산 '신비복숭아'와 '황도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5월말 선보인 하우스 '신비복숭아'가 전년보다 매출이 약 30% 신장했다.
'신비복숭아'는 주산지가 경북 경산으로, 겉은 '천도 복숭아'처럼 단단하고, 과육은 '백도 복숭아'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늦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던 '황도 복숭아'는 올해는 더 이른 시기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6월25일부터 청도, 의성 지역의 '미황 황도 복숭아'를 7월부터는 임실 지역의 '그린 황도 복숭아'를 판매할 예정이다.
최진호 기자
koreain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