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신제품 모나, 라사드. 사진=시몬스 [뉴스락]
위부터 신제품 모나, 라사드. 사진=시몬스 [뉴스락]

[뉴스락] 시몬스가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프레임은 패브릭 소재에 원목 및 벨벳 포인트를 더해 아늑하고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몬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시몬스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을 일컫는 '시몬스 룩'은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프레임 '모나(Mona)'는 세로형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클래식한 원목 몰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따뜻함이 감도는 '베이지'와 차분한 '미드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돼 패브릭 소재 특유의 아늑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라시드(Rasid)'는 헤드보드의 섬세한 곡선 라인에 벨벳 파이핑 디테일을 더해졌다.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모던 클래식'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시몬스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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