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 적극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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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 적극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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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국회입법조사처는 ‘코로나19 이후 수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 등 비대면 접촉방식의 수산물 거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산물 온라인 거래 수요의 증가세는 코로나19 이후 수산물 유통 구조를 기존 오프라인 거래 중심에서 온라인 거래 중심으로 재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내 수산물 유통 구조는 여전히 도매시장, 위판장 등의 기존 오프라인 유통구조 중심에 머물러 있다.

수산물 온라인 거래는 일부 민간과 수협 등 생산자 단체에서 일어나고 있으나, 그 규모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접촉 방식의 거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반면 미국, 중국 등은 빅데이터, ICT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적용해 대형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수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 명확화, 수산물산지거점유통시설(FPC) 등에 온라인 유통기능 추가, 양식 활어 온라인 유통 플랫폼 마련, 온라인 수산물 유통의 안전성 제고 및 위생관리 방안 마련, 생산자 중심의 온라인 거래 인프라 구축 및 역량 강화, 소비자 피해구제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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