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 백화점 [뉴스락]
사진=갤러리아 백화점 [뉴스락]

[뉴스락] 갤러리아백화점이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썸머 씨트러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썸머 시트러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태리와 프랑스 남부 여름의 느낌을 표방하는 콘셉트를 갖고 스윔웨어, 리조트웨어, 토트백, 니트모자, 파라솔, 러그, 선베드 등 휴양지 및 해변에서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결합된 편집숍 형태로 운영, 국내 스윔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아그넬, 아틀랜틱비치와 둥근 챙과 니트소재가 매력적인 스트로우 모자 브랜드 미수아바흐브, 비치 파라솔, 러그 등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질뱅스 등 총 8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덴마크 브랜드 바이말렌비거가 10일부터 23일까지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 남성복 브랜드 에피그램이 10일부터 12일까지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클린, 위생 가전 상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10일부터 31일까지 삼성, LG전자 상품을 갤러리아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명품관을 제외한 각 점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3%~5%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9일까지 갤러리아카드로 가전 상품 구매시 점별 1명을 추첨하여 네스프레스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고충 농가의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농가동행' 행사를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 갤러리아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쿠폰으로 경북 영천자두 61%, 강진맥우 불고기를 7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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