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네통 [뉴스락]
사진=베네통 [뉴스락]

[뉴스락]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TWB(타월 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이미지를 다각화하며 2535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TWB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내가 쓰고 싶은 타월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됐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상품으로 향상된 욕실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어른들의 휴식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김 없는 부드러운 소재의 로브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 팬츠, 트래블 백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여유 있는 사이즈와 비비드 한 컬러 배색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원마일 웨어로 가벼운 외출을 할 때나 집 안에서 입는 라운지 웨어로 착용할 수 있으며 여행지 및 리조트에서 스윔 웨어와 함께 매치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트래블 백은 얇고 가벼운 코튼 소재로 런드리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리어에 장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여행을 다닐 때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전국 베네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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