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능률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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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NE능률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홍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유연하고 능동적인 사고, 창조적 혁신과 도전, 지금 바로 실천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 40년 동안 NE능률이 지켜온 가치관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근속자와 우수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15년 근속자 3명, 10년 근속자 19명, 5년 근속자 16명 등 총 38명의 임직원이 장기근속 표창장과 2주 휴가 및 최대 200만 원 휴가비를 받았다. 우수 임직원으로 뽑힌 8인에는 표창장과 함께 골드바가 수여됐다.

주민홍 NE능률 대표는 "NE능률은 1980년 창립 이후 평범한 열 개의 제품보다 하나의 탁월한 제품을 만들자는 장인정신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며 "지난 40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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