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故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노무현입니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예매율 37.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故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29%로 2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은 예매율 12.6%로 3위에 올랐다.
범죄액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예매율 5.1%로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액션 ‘킹 아서: 제왕의 검’은 예매율 1.8%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예매율 1.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5.25~2017.5.31)’
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 노무현입니다
3 겟 아웃
4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5 킹 아서: 제왕의 검
6 보스 베이비
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8 보안관
9 에이리언: 커버넌트
10 석조저택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