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막내딸 부고, 지분구조 변경공시로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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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막내딸 부고, 지분구조 변경공시로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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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사진 GS칼텍스 제공 [뉴스락]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사진 GS칼텍스 제공 [뉴스락]

[뉴스락]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막내딸이자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동생인 허지영(40)씨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주사 GS는 지난 3일 지분 구조 변경 공시에서 허씨가 보유하고 있었던 GS 주식 5만8901주가 아버지 허동수 회장에게 ‘상속’됐다고 기재했다.

상속은 피상속인이 사망했을 때만 발생하기 때문에 뒤늦게 허씨의 사망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다.

GS 측 관계자는 “허씨가 올해 초까지 투병을 해오다 고인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가족들은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장을 치른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허씨는 허동수 회장의 2남 1녀 중 막내딸로, 첫째 오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둘째 오빠 허자홍 에이치플러스에코 대표이사와 달리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지분만 소량 보유하고 있었다.

2006년경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의 차남 이인범 아세아제지 대표와 혼인해 아직까지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부인이 사망하면 남편에게 상속이 이어지지만, 허씨 지분이 특수관계인에 속해 허씨 남편 이 대표가 장인인 허동수 회장에게 지분이 상속되도록 이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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