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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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LG전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매장에 자사 공기청정기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를 활용해 '나만의 안심 공간'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1인석을 각 엔제리너스 4개 매장에 7개씩 만들었다. 또 매장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도 2대를 비치했다.

LG전자와 엔제리너스는 31일까지 모든 매장에서 신메뉴인 반미 샌드위치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 2등 5명에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3등 17명에는 LG 퓨리케어 미니를 증정한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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