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벤티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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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더벤티가 '제주 말차 팥빙수'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벤티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마시는 '제주 말차 팥빙수'를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벤티의 '마시는 팥빙수'는 작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여름 시그니처 메뉴로 '제주 말차 팥빙수'는 올해 처음 선보인 메뉴다.

더벤티 측은 제주도 유기농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 말차를 활용했으며 쌉싸름한 맛이 팥 고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조화를 이루고 팥알 위에 떡 토핑을 올려 쫄깃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한 손으로 들고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1인용 컵빙수 형태로 음료 제품처럼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무더운 여름철 이동하면서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습한 날씨가 지속되며 많은 고객분들이 마시는 팥빙수를 통해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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