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대표 제품 맥콜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 음료로 ‘맥콜 오브 듀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일화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대표 제품 맥콜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 음료로 ‘맥콜 오브 듀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게임 브랜드와 첫 콜라보를 실시하는 맥콜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1020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콜 오브 듀티는 전 세계 팬들에게 궁극의 FPS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의 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8월 6일부터 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 시즌 음료를 구입하는 팬들에게는 게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캔 따개 뒷면에 인쇄된 쿠폰 번호를 콜 오브 듀티 공식 사이트 등록 페이지에 입력하면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인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세 시간 동안 진척도를 한층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경험치 2배(2XP) 코드를 확보할 수 있다.

새단장한 콜라보 패키지도 눈에 띈다. 캔 전면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속 상징적인 캐릭터인 프라이스 대위와 그를 돕는 특수 요원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중위가 그려져 있다.

스트리트 그래픽 예술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빨강과 파랑의 강렬한 색대비 속에 재해석된 모습으로 아로새겨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맛이 특징인 맥콜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로 1982년 탄생한 국내 장수 브랜드다.

전남 강진군의 유기농 겉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엽산,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반면, 인산, 캐러멜색소, 카페인, 합성착향료 등은 함유하지 않았다.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고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은 비녹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 전면 최적화되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블리자드 홈페이지를 통해 독점적으로 선보인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이다.

8월 5일 모던 워페어 시즌 5 시작과 함께 스타디움, 기차역 등 워존 내 세 곳의 대규모 신규 플레이 지역 확대,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 네 곳, 새 오퍼레이터 및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배틀 패스 시스템 등 즐길 거리가 한층 추가됐다.

박영민 일화의 기획팀장은 “맥콜 오브 듀티는 게임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과 맞물려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콜라보를 시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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