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홍보실-롯데백화점 시몬스 컨셉관 팝업스토어1. 롯데쇼핑 제공. [뉴스락]
롯데쇼핑 홍보실-롯데백화점 시몬스 컨셉관 팝업스토어1. 롯데쇼핑 제공. [뉴스락]

[뉴스락] 롯데백화점이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홈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

최근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에 많아지면서, 홈인테리어, 홈스토랑 관련 리빙 상품들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속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고객과 하반기 이사를 앞둔 분들을 위해, 가전, 가구, 홈패션, 주방/식기 등 리빙 상품군이 총동원된 ‘홈스타일 페어’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 에이스, 시몬스, 휘슬러, 덴비, 소프라움 등 총 41개 브랜드가 참여해, 2만여개(pcs), 총 170억 물량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팀장은 “백화점의 리빙 상품군은 세계 소비 트렌드와 함께 국민의 생활 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만큼 롯데백화점 홈스타일 페어와 함께 집 안 분위기도 전환하고, 좀 더 편안한 집콕 생활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