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마디 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사망신고>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이 친구에게 물었다.
"저기...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잘하자 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말하기를
"본인이 직접 와야하나요?"

 

<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어쩌다가 이런사고를 당했나?
동료: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저런!한 눈팔다 당했구만..
동료:그게 아니라 조주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버리잖아..그래서....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 도있습니다만..."

 

[출처] 웃긴듯 안 웃긴듯한 유머모음|작성자 마루가구 갤러리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