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시즌 '국민 울 캐시미어 스웨터'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랜드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시즌 '국민 울 캐시미어 스웨터'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오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국민 울 캐시미어 스웨터'는 20FW 국민상품 라인업 중 하나로 3번의 워싱 과정을 통해 원사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소방모 원단으로 보풀 발생은 최소화했다.

캐시미어에서도 상위 등급의 내몽골산 캐시미어를 사용했으며 최적의 원사 조합을 통해 고객이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물세탁이 가능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스타일은 고객 조사를 통해 살짝 넉넉한 핏을 원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스탠더드 핏으로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남녀 각 1개 스타일에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베이지, 차콜, 아쿠아 블루 컬러로 여성용은 그레이, 오트밀 멜란지, 베이지, 올리브그린 컬러로 선보인다.

스파오 관계자는 "캐시미어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손쉽게 관리하실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렇게 만들어진 국민상품을 새롭게 시도하는 펀딩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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