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신학기 준비를 위한 각종 참고서와 사은품 혜택을 준비, 연령대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인터파크 제공 [뉴스락]

[뉴스락] 인터파크가 신학기 준비를 위한 각종 참고서와 사은품 혜택을 준비, 연령대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오는 9월 11일까지 수도권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원격 수업을 시행함에 따라, 집에서 많은 시간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기획전에서 준비한 여러 도서가 큰 도움이될 것이라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우선 ‘개강, 2학기 시작한다’ 기획전을 통해 자격/어학/컴퓨터/전공 도서를 추천해준다. 자격/수험·어학·대학교재·공무원·취업·컴퓨터 등 카테고리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커스 토익 세트’,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합격 기원 사은품으로 구매 금액대에 따라 라인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 안냥 메모지·북마크 등을 제공한다. 기획전은 9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아울러 ‘전공도서=인터파크 도서’ 할인 기획전을 통해 전공별 대학교재를 선보이고 국내도서-전공대학교재 카테고리 도서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초/중/고 학습서를 한데 모은 ‘2학기 신학기’ 기획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고급 필기용 볼펜/시험용 스탑워치, 딜라이트 마스크 항균 케이스, 카카오프렌즈 핸디 선풍기 등을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지현 인터파크 도서사업팀 MD는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도서 기획전을 준비, 다채로운 사은품도 함께 마련했으니 꼭 챙기길 바란다”라며 “외출이 조심스러운 시기인만큼 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 보다 빠르게 책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필요한 학습서가 급히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인터넷서점 최초 아침 배송 서비스인 ‘하루배송 Plus’를 확대 시행, 이용 가능 금액 제한을 없앴다. 서울지역에서 평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도서 주문 시 다음날 정오 전까지 배송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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