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도권 13.5% 증가, 양주·고양 등 규제 묶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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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도권 13.5% 증가, 양주·고양 등 규제 묶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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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인포그래픽.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락]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인포그래픽.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락]

[뉴스락]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2만8883호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국 기준은 전월(6월) 대비 1.3%(379호) 감소했으나, 수도권은 양주(191호), 고양(325호) 등을 중심으로 전월(2772호) 대비 13.5%(373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주, 고양 등 일부 지역의 투기 억제 정책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해석된다.

지방 미분양 주택은 2만5738호로 전월(2만6490호) 대비 2.8%(752호)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5만1740호) 대비 50.3%(2만6002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등 물량 증가분은 6월 1054호에서 7월 2120호로 수도권 919호, 지방 1201호 증가했다.

기준 미분양 해소분은 6월 5686호에서 7월 2499호로 수도권 546호, 지방 1953호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8717호) 대비 0.8%(158호) 감소한 총 1만8560호로 집계됐다. 지난 3월까지 감소 추세를 보이다 최근 증가하는 모양새다.

규모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m²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2167호) 대비 11.5%(249호) 감소한 1918호로 집계됐고, 85m² 이하는 전월(2만7095호) 대비 0.5%(130호) 감소한 2만6965호로 집계됐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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