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계열사 ㈜쏠루트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바인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바인그룹 계열사 ㈜쏠루트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해연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쏠루투는 이번 중소기업이해연수 프로그램 대상으로 용산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228명, 11개 반을 선정해 지난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중소기업이해연수는 중소기업 이해 및 인식개선을 통한 취업역량강화와 미래 직장인 소양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인재로 육성하는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이해연수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취업의 동기부여 및 취업마인드 향상을 고취시킨다.

또, 추후 직장생활의 기본인 선후배관계 기술, 언어예절, 행동예절에 대한 기초 등 1학년이 갖춰야 할 직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킨다.

여기에 쏠루트는 전공과 연관된 직무 리스트 작성, 특성화고만의 강점, 정부지원혜택과 사회초년생 경제기초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과 강소기업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편견을 없앨 수 있는 마인드 함양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쏠루트 강사들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취업정보제공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단계에서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교육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직장생활에 있어 관계형성을 어떻게 형성할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취업과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쏠루트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공교육 지원 전문 교육시스템을 통해 성장해 온 것을 근간으로, 연수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 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혀 인재로 성장하고 학생들이 유능한 인재로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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