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주혁 [뉴스락]
사진=남주혁 [뉴스락]

[뉴스락] 투썸플레이스가 온라인 여름 캠페인을 진행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통을 이끌어냈다.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디지털 캠페인 '101 Reasons of Summe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사회적인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온택트 캠페인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본인 SNS에 '#오늘도투썸왔썸' 해시태그를 기재하며 투썸플레이스를 매개체로 일상을 공유하며 '투썸왔썸DAY' 이벤트에 참여했다.

투썸플레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01일간 매일 새로운 콘텐츠로 지친 일상에 재미와 활력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위트 있는 표현을 더한 콘텐츠가 소비자들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여름 캠페인은 단순히 고객 소통 채널을 온라인으로 옮겨간 것 아니라 더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진정한 '온택트' 사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남주혁과 함께하는 온택트 행사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여름 디지털 캠페인 관련 해시태그 버즈량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크리스마스 대비 20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매일 새로운 콘텐츠로 소비자들에 다가가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여름 캠페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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