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뉴스락]
사진=버거킹 [뉴스락]

[뉴스락] 버거킹이 신제품에 미국 남부 특유의 매운맛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버거킹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2종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매콤한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한 뒤 숙성시킨 국내상 통닭가슴살 패티와 양상추, 피클 등이 어우러진 버거다.

잠발라야 시즈닝은 독창적인 조리법의 탄생지로 잘 알려진 뉴올리언스 소울푸드 잠발라야를 베이스로 개발한 소스다. 케이엔 페퍼와 여러 가지 허브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매콤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가 추가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및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미국 남부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기존에 치킨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던 뉴올리언스 치킨버거가 새롭게 돌아왔다"며 "기존보다 더 맛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2종을 부담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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