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초등 전과목 AI스마트 학습 ‘웅진스마트올’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웅진씽크빅 제공 [뉴스락]

[뉴스락] 10일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과목 AI스마트 학습 ‘웅진스마트올’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올 한해 산업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서비스를 선별해 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교육 노하우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 과목 AI 학습 플랫폼이다.

교과 진도, 학습 성과, 아이의 이해도에 따라 학습 레벨과 진도를 매일 편성해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업계 최초로 AI학습을 선보인 웅진씽크빅은 △AI 기반 맞춤 학습 콘텐츠 제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에듀테크 기술력 확보 등 스마트교육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인정받아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웅진씽크빅은 신뢰 높은 AI 학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250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하며 에듀테크 기술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미국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사와의 기술제휴 및 지분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총 15건의 에듀테크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며 AI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현재 46만명의 스마트교육 회원을 확보하며 스마트교육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AI교육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국내 우수 에듀테크 기업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2014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교육을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최적화된 AI학습 콘텐츠를 제공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기술력 확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교육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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